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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02

  대장암 검사는 내시경이 가장 일반적이고 정확한 방법 중 하나로, 대장 내부를 직접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생검)를 통해 대장암을 진단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대장암 검사는 내시경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CT(컴퓨터단층촬영) 같은 영상 진단 방법도 대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진단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복부 CT 검사와 혈액 검사(혈액종양표지자검사 포함)가 정상이라면 대장암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지만, CT는 대장의 이상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며, 대장암의 경우에는 종양의 크기나 전이 여부 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CT만으로는 대장암을 확진하기 어렵고,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암 진단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와 함께 CT와 같은 영상 진단 방법이 보완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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