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코 내부 건조, 이비인후과 검사 후 정상 판정 받았지만 증상 지속,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가능할까요?
어제까지 목안이 메마르고 따갑고 가래가 더 생기면서 상태가 쫌 안좋았어요. 혹시나 인후염 또는 편도가 부어있는줄 알고 이비인후과에 내방 하자마자 저의 증상을 말했더니 의사가 저에게 혹여나 해서 이 외의 혈액과 갑상선 검사를 제안하더라구요. 저의 경우 최근에 한 달 내외로 검진을 해 본 결과로썬 모두 정상이었고 단지 갑상선 내막이 많이 거칠며 염증이 있다고 얘길 드리니, 일단 목 내부 기관지(후두,편도 등)와 코 내부를 검사해보자며 시행했어요. 목과 코 내부까지 내시경으로 함께 관찰했는데 후두, 편도, 성대, 인후 전반적으로 상태가 깨끗하고 부은것도 없었어요. 다만 목안이 많이 건조해서 물을 많이 섭취하길 권하셨어요. 그리고 코 내부도 내시경 살펴본 결과 별 문제 없다고 의사가 말하더라구요. 대신 컨디션이 안좋은지 추긍해요. 그 이전에 내과에서 역시나 흉부 엑스레이도 찍어봤더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왔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이 증상이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