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과민으로 인한 빈맥증상 지속, 회복 가능성은?

정OO • 2024.10.24

세달전 7월초 부교감신경 과민으로 미주신경실신 경험하고 그로부터 한달뒤 8월초 신체의 과항진으로 응급실갔다가 이후 교감신경과민 증상이 빈맥과함께 일어나 두달지난 현재10월중순까지도 유지되고있습니다.올해 여름은 7월에서 8월사이부터 본격화되었고,현재는 날씨가 풀려 일상적인 과한 빈맥은 완화가 되었고 여전히 온수샤워나 체온상승에는 여름과 거의 같을 정도로 심박수 혈압 등이 항진됩니다. 즉 여름과 같은 기온조건이 재현된다면 일간 빈맥증상이 완화된 지금이라도 여전히 같은 수준의 항진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이 경우 교감신경 회복은 크게 되지 않았다는 해석이 될까요? 예시들자면 두달전 기온35도정도의 대낮 걷기심박수 130에 육박했으나 두달지난 현재 15도 걷기심박수 90 그러나 온수샤워130까지상승. 또한 시간의 스케일에 따라 종합적으로 봤을때 이 경우에는 부교감신경이 과민했다가 약화된건가요? 교감신경이 더욱과민해진건가요? 짧은 기간안에 이러한 변화가 보이게되었다면 어떤문제 있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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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24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은 신체의 자율신경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설명하신 증상은 교감신경의 과민 반응으로 인한 빈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신체가 스트레스나 외부 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여름철의 높은 기온에서 빈맥이 심해졌고, 현재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하셨지만, 여전히 온수 샤워나 체온 상승 시 심박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교감신경의 과민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부교감신경이 과민했다가 약화된 것인지, 교감신경이 더욱 과민해진 것인지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부교감신경이 약화되면 교감신경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짧은 기간 내에 이러한 변화가 나타난다면, 스트레스, 생활 습관, 환경 변화, 또는 다른 건강 문제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결과의 해석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되어야 하며, 검사를 시행한 의사 또는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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