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과민으로 인한 빈맥증상 지속, 회복 가능성은?
세달전 7월초 부교감신경 과민으로 미주신경실신 경험하고 그로부터 한달뒤 8월초 신체의 과항진으로 응급실갔다가 이후 교감신경과민 증상이 빈맥과함께 일어나 두달지난 현재10월중순까지도 유지되고있습니다.올해 여름은 7월에서 8월사이부터 본격화되었고,현재는 날씨가 풀려 일상적인 과한 빈맥은 완화가 되었고 여전히 온수샤워나 체온상승에는 여름과 거의 같을 정도로 심박수 혈압 등이 항진됩니다. 즉 여름과 같은 기온조건이 재현된다면 일간 빈맥증상이 완화된 지금이라도 여전히 같은 수준의 항진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이 경우 교감신경 회복은 크게 되지 않았다는 해석이 될까요? 예시들자면 두달전 기온35도정도의 대낮 걷기심박수 130에 육박했으나 두달지난 현재 15도 걷기심박수 90 그러나 온수샤워130까지상승. 또한 시간의 스케일에 따라 종합적으로 봤을때 이 경우에는 부교감신경이 과민했다가 약화된건가요? 교감신경이 더욱과민해진건가요? 짧은 기간안에 이러한 변화가 보이게되었다면 어떤문제 있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