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4년동안 살이 엄청 쪄서 생리가 거의 안 왔어요. 해도 양이 진짜 미미해서 팬티라이너로도 충분한 정도로요. 그러다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저번달부터 정상적으로 생기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양이 너무 많이 늘었어요. 진짜 움직이는 모든 순간에 줄줄 새는 느낌? 오버나이트 찼는대도 30분을 못 가고, 자다가도 4~5씩 깨서 화장실 가고...... 결국 오늘은 템포에 일반 생리대까지 해서 일하러 갔어요ㅠ 그것도 생리혈이 계속나와서 2시간에 한번씩 무조건 갈았고요. 혹시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 자꾸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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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황체낭종파열을 겪어서 복강 내 출혈이 있었어요 평소 매달 배란통이 생리통 못지 않게 심하고 생리통은 약 먹어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픕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 써서 그런지 갑자기 생리양이 2배 가까이 늘었어요. 1~2일차 때는 오버나이트를 차도 넘칠만큼 많이 나옵니다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요?
산부인과다이어트로 수개월간 15kg가량 뺐습니다. 극한의 절식과 단식, 운동했고요. 그러다 건강 상태 안좋아져 한달 간 운동쉬며 폭식과 단식을 반복했습니다. 사실 폭식이랄것도 막 제가 안좋은음식을 엄청 먹었다기보다 다이어트 전과 약간 비슷한 양을 먹은 것 뿐 이지만, 하도 식사량을 줄이며 다이어트 했다보니 그래서인지 몰라도 한끼먹으면 몸무게가 확 불어나더라고요 그로인해 다음날 다시 단식하거나 절식하고 이게 무한반복 중 입니다. 사실 천천히, 건강히 감량해야 함은 잘 알고 있지만 건강 상 문제로 단기간 감량이 필요했고 목표 수준까지 얼마남지 않았으나 조금만 먹어도 훅 쪄 버리니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합니다. 음식을 안먹으니 건강상 문제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요. 요요없이 어떻게 식사량을 늘려야할까요? 요새 점심 소량만먹고 저녁을 안먹습니다. 다이어트 기간동안 그래서 뺐고요. 그러다 몇개월 후, 단식과 폭식하고 있는데 천천히 양을 늘려봐도 다음날 몸무게가 늘어나있어서 스트레스 입니다.
다이어트언제부턴가 생리때마다 생리혈이 많이 나오는데 언젠가 한번은 생리양이 좀 많다 느낄때도 있었어요 그제 부정출혈도 있었고 이게 갑자기 뭐가 쑥 나오는 느낌에 보니 피가 팬티 앞부분이 다 젖을정도 였어요 제가10월말 11월초까지 담석 때문에 시술도 받았고 수술도 받았거든요
산부인과부정출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