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 검사 시 눈꺼풀을 올리는 이유와 대안이 있나요?

정OO • 2025.04.28

눈 시신경 검사할 때 여자 간호사나 여자검안사분께서 무슨 어떤 구멍난 기계에 눈을 대고 하는 검사가 있는데요 그 검사 이름이 뭐죠?? 그리고 단순히 눈을 대기만 하는게 아니라 간호사분께서 손으로 눈꺼풀을 잡아 위로 올리고 하던데 이게 다칠까봐 너무 불편하고 위험한 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한다는데 얘기들도 하고 시신경 검사기계는 꼭 그렇게 눈꺼풀을 잡고 하는 기계밖에 없는건가요? 아니면 눈이 안좋고 눈꺼풀 함몰이 심하고 눈 통증이 심하면 시신경 검사하는 다른기계가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기계가 있는지 눈 상태 설명하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면 간호사나 검안사가 눈꺼풀 손으로 잡고 눈 위로 올려서 하는 검사 이거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건가요? 그렇다고 시신경이 손상된 여부를 알아야 하니까 안할수도 없는 거잖아요 ㅠㅠ 왠만하면 하는게 맞겟죠? 그리고 시신경검사할때 눈대고 하는거에 왜 눈을 그렇게 잡고 누르고 위로 올리면서 검사를 하는건가요? 이유도 같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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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28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시신경 검사를 위해 사용하는 기계는 일반적으로 안저 검사기 또는 안저 카메라라고 불립니다. 이 기계는 눈의 내부 구조, 특히 망막과 시신경을 촬영하여 시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검사 중 간호사나 검안사가 눈꺼풀을 손으로 잡아 올리는 이유는 눈꺼풀의 위치를 조정하여 정확한 촬영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눈꺼풀이 기계의 렌즈를 가리거나, 눈이 충분히 열리지 않으면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눈꺼풀이 함몰되거나 눈이 잘 열리지 않는 경우에는 이런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이를 의료진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검사 방법을 조정하거나, 필요 시 다른 검사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학 단층 촬영(OCT) 같은 다른 검사 장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OCT는 눈을 대지 않고도 시신경과 망막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안저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시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검사이므로, 불편함이 있더라도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 중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의료진에게 이를 솔직히 말씀드리고, 가능한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신경 검사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불편함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대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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