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경련과 식은땀, 원인은?
어머니가 갑자기 식은땀 흘리시면서 창백해지더니 손가락 차갑고 팔 경련을 일으켰어요. 정신은 있는 거 같았고 춥다거나 그러지는 않았고 배고프다고 힘들어서 그런거라 했는데 눈 떠보라해도 못 뜨고 억지로라도 뜨게 했는데 허공보며서 눈물 맺히셨어요. 대략 5분 정도 뒤에 팔 경련 한 번 일으키셔서 계속 팔 주무르고 경련일으켰을 때 팔에 힘이 엄청 들어가서 손을 못 폈어요. 밥을 일단 줘서 먹였더니 이제 괜찮아진다고 그러는데 진짜 괜찮아진건지 모르겠고 밥 한 공기 다 드시더니 잠온다고 한 숨 자면 괜찮을 거 같다면서 바로 잠들었는데 무슨 증상일까요? 계속 힘들어서 그렇다는데 토 나올 거 같고 속이 메스껍고 눈 떴을 때 앞이 잘 안보였다 하셨고 밥 처음 먹을 때 손 떨면서 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