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환자들이 발작을 하고 3-7일 정도 후에 돌아오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면 정신이 돌아올 때 까지 응급실 안가고 집에서 그대로 두어도 되나요? 물도 못먹고 약도 못먹고 멍하니 정신이 나간 상태입니다. 매번 추운데(지하철역) 있다가 감기처럼 시작합니다. 응급실에 가도 온갖 검사만 하다가 원인을 모르고 뇌전증으로 보인다고 하고 발작약과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는 약(아스피린) 처방을 해 주고 평소에도 계속 먹고 있는데, 토요일에 외출 했다가 몸이 아프다고 하면서 시작해서 현재 또 정신이 나가 있습니다
뇌전증 환자들이 이런경우가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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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3
뇌전증 환자의 발작 후 관리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뇌전증 발작 후 환자가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집에서 대기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
발작 후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장시간 멍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이는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이나 약을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된다면 탈수나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작이 자주 발생하거나 패턴이 변한다면, 이는 치료 계획을 재평가해야 할 신호일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연속적으로 발작이 발생하는 경우, 또는 발작 후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작이 추운 환경에서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면, 가능한 한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물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물의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 주치의와 지속적으로 상의해야 합니다. 뇌전증은 개인마다 증상과 경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치의와 긴밀히 협력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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