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물을 굉장히 많이 마시는데요. 하루에 따지면 3리터 정도는 마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의도하고 마시는 건 아니고 계속 갈증이 생기고 마시다보니 많이 마시게 되는건데 그럴때마다 어느 시점부터 물을 마시면 마신지 30분도 안돼서 바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배출하게 됩니다. 평소엔 물을 많이 마시니 좋다고 생각만 하고 넘어갔는데 최근 들어 늘 마시는 대로 바로 나오는 것 같아서 건강 고민이 생깁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질환의 전초증상일 수 있을까요? 또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하루에 3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신다면, 이전에 마셨던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 되는 증상일 것 같아요.
물을 섭취 후 소변으로 생성되기까지 체내에서 흡수되고 신장에서 걸러지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바로 나올 수는 없어요.
위의 증상만으로 특별히 어떤 질환을 의심해보긴 어려워요.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2L 정도의 수분 섭취로 충분하다고 하니, 수분 섭취를 조금 줄여보시고 그 뒤에도 증상이 반복된다면 가까운 내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같은 물인데도 일반 물먹을때랑 국으로 섭취한물은 왜소변량차이가 날까요? 일반물은 그대로 나오는데 국으로 섭취한물은 소변으로 작게나오는건? 나트륨때문인지
물 하루 섭취량이 2L라고 알고 있는데 소변이 투명한색이 나와도 계속 물 섭취하면 위험한가요?
신증후군 부종으로 라식스 이뇨제 가능한 격일복용 중이고 수분섭취 제한 중입니다.라식스 이뇨제 복용하는날은 물섭취400~500ml이라도 1.5~2리터 가량의 소변을 보는데 이뇨제 복용안하는날은 순수물섭취400~500ml 정도고 (국물섭취1끼)소변량도 400~500ml정도로 농축되어 있는데 순수수분섭취량 대비 소변량으로 치면 라식시 이뇨제 복용안하는날에는 아침보다 저녁몸무게가 2키로 가량 늘고 붓는 느낌인데...왜그럴까요? 이뇨제 복용안한날도 순수물섭취량 대비로 보면 소변량이 정상 아닌가요? 보통 음식물로 섭취한 수분은 대사작용(호흡,변...)에 사용되고 순수물섭취 만큼 소변량이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붓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물섭취 제한으로 수분섭취가 적어서 소변을 적게ㅜ보는것도 핍뇨에 해당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