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약물치료 중인데 이직으로 불안함, 대처법은?
5개월째 공황장애 약물치료중이구요 요즘들어 우울증과 무력감이 들어 어제 상담후 약변경하여 진행중입니다 다음주부터 이직하여 5개월의 공백을 없애려하는데 더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5개월째 공황장애 약물치료중이구요 요즘들어 우울증과 무력감이 들어 어제 상담후 약변경하여 진행중입니다 다음주부터 이직하여 5개월의 공백을 없애려하는데 더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여러 방법을 통해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약물치료를 지속하시면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은 우울증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더 나쁜 상황을 막기 위한 보조제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고, 꾸준한 진료와 처방 약에 대해 인지하고 잘 복용하고 계신 것은 매우 좋습니다.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불안감과 우울감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담사는 이직과 관련된 불안감을 구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운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시고, 특히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 심해질 때는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호흡에 집중하고 휴식을 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완 기법을 통해 긴장을 완화할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원 네트워크를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이직과 관련된 일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한 가지씩 점차 변화되는 생활 속에서 조금씩 불안감이나 힘든 상황이 잊혀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불안감을 조금씩 줄여 나가시길 바랍니다. 필요시에는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할 수 있으니 꼭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꼭 확인해주세요.
공황장애를 앓고있는 환자입니다 약물치료 한방치료 병행 치료중입니다 5개월동안 치료중 점차 좋아지고 있었으나, 지난주 부터 아침에 일어나 힘들어지고 모든게 다 불안하고 귀찮아지고 무서워집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어 지고 양치조차도 힘들어집니다 5개월동안 쉬면서 게을러져서 그런지 이직을 해야 되는데 그마져 두렵고 꼭 일을해야할 의지가 없어지네요 우울증 일까요?
이직회사 첫 출근합니다 연봉도 오르고 직급도 올려서 갑니다 근데 회사에서 기대하는바가 큰데 이전 직종과는 차이가 좀 납니다 두렵고 무섭고 잘 해낼 자신이 없어요 공황장애 5개월째 치료중입니다 심적 부담이크고 불안이 더 심해지네요
공황5개월차 치료중인데 아직은 크게 차도를 보이질 않네요 치료를 위해 퇴직을 했는데 치료하다보니 집에만 있게되네요 더 불안해지고 답답한 맘이 듭니다 이직해서 다시 일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좀더 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