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반절제 후 잔여 조직, 재수술 필요할까?

한OO • 2025.07.30

22년도에 갑상선 미세유두암으로 좌측 반절제를 하였는데 잔여갑상선조직이 0.6cm가 있다는데 이건 다시수술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두는건가요??? 그리고 증식성 뭐라고 했는데 임파선이 늘 부어있고 늘 만져지는 편인데 무엇일까요...??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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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7.30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갑상선 미세유두암으로 좌측 반절제 수술을 받으신 후 잔여 갑상선 조직이 0.6cm 있다는 소견을 받으셨군요.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갑상선 반절제 수술 후 잔여 조직이 남아있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수술 시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일부를 남겨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갑상선 기능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0.6cm 크기의 잔여 조직은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속할 수 있습니다.

    재수술 필요성은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잔여 조직 자체가 암세포를 포함하고 있는지, 암의 재발 위험도가 어느 정도인지, 현재 갑상선 기능은 어떤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잔여 조직만으로는 바로 재수술을 결정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를 통해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파선이 늘 부어있고 만져진다는 증상에 대해서는, 갑상선 수술 후 주변 임파선이 반응성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증식성'이라는 표현은 아마도 반응성 임파선 증식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염증이나 면역 반응으로 인해 임파선이 커진 상태를 말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환자에서는 임파선 전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임파선의 크기와 특성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의 정확한 상태와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주치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재 상태, 검사 결과, 그리고 개인적인 의학 이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조언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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