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소뇌위축증의 증상같은데요 첫 발현은 21년도에요 얼굴이 너무 아프고 빈혈이 심하더라고요 그러고 3개월 후에 오른쪽 팔다리부터 서서히 근력약화가 오면서 걸음걸이가 이상해졌어요 체중감소도 동반됐고요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입안이 서서히 좁아지더니 구강건조와 함께 마비가 진행되고 있었고 표정짓기도 힘들어졌어요 진단을 받지는 못했지만 다른병일 확률이 없어보이니 좌절감이 들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뇌 위축증은 굉장히 광범위한 개념이며, 일종의 질환군으로 볼 수 있어요. 말씀하신 얼굴 통증, 빈혈, 근력 약화, 걸음걸이 변화, 체중 감소, 구강 건조, 마비 증상 등은 소뇌 위축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다른 신경계 질환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소뇌 위축증에는 단순히 소뇌 기능 이상만 있는 질환이 있는 반면, 다른 뇌, 척수, 말초신경의 이상을 동반하는 질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MRI와 같은 영상 검사나 유전자 검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리치료나 작업치료 등의 재활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진단을 받지 못해 좌절감을 느끼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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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게 2022년 9월입니다. 그후에 주기적으로 해당 대학병원에 방문하여 초음파나 ct검사하고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단서가 필요한 일이 있는데, 그때 그 당시 수술한 년도인 22년도에 진단서를 받아놓지는 못했어요. 지금이라도 해당 대학병원에 가서 갑상선 암에 대한 진단서를 떼어달라고 하면 떼어주시겠죠?
아기얼굴 태열인지 다른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태열인거같아서 실내온도 21-22도에서 20-21도로 낮추고 습도 50-60%유지중인데 눈밑 큰 빨간색 빼고 점점 사라지더니 갑자기 얼굴 전체에 다시 퍼지기 시작하네요
21년도에 자궁경부암진단을 받고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받고 1년 뒤에 쇄골양쪽림프에 재발전이되어서 항암치료 9회받고 추적관찰 1년째입니다성관계를 하면 연인에게 바이러스가 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