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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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14

  아기가 돌이 되었다면 이유식에서 보통식으로의 전환을 시작할 때입니다. 시판 이유식 죽을 잘 먹고 있다면, 밥을 조금씩 섞어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김에 밥을 싸서 주는 것도 괜찮지만, 아기가 씹고 삼키는 능력에 따라 조금씩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김은 부드럽고 잘 붙기 때문에 아기가 삼키기 쉽지만, 처음에는 아기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작은 크기로 잘라서 조금씩 주시고, 아기가 잘 씹고 삼킬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에 달라붙지 않도록 아기가 먹는 동안 옆에서 지켜보시고, 물이나 이유식을 조금씩 함께 제공하여 목 넘김을 도와주세요.

  아기가 새로운 식감과 음식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아기의 반응을 보면서 천천히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음식을 거부하거나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일시적으로 양을 줄이거나 다른 식품으로 대체해 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거부를 한다면 안전한 확인을 위해 소아청소년과에 문의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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