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저하와 기억력 감퇴, 병원 진료 필요할까요?
고3 수험생입니다 공부와 생각을 조금만 해도 뇌가 과부화 된듯 멍한 느낌이 가득하고 집중이 안됩니다. 이 증세가 시작이 되면 말이 어눌해지고 말을잘 못해요. 그리고 얼굴에 열감이 오르면서 얼굴이 빨개집니다. 가끔 걸을 때 휘청거립니다 한번 이 증세가 발현 되면 회복이 잘 되지 않아서 무조건 잠을 자야합니다. 그러면 하루를 망치는 셈이죠 ㅠㅠ 그리고 평소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머리가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빠른 속도가 생각을 제가 적응을 못합니다. 전 빠르다 생각해도 실제로 하는 행동도 느리고 생각도 오래걸립니다. 특히 기억력이 안 좋아져서 1분전 방금 말한것도 뭐하려했는지 답답할정도로 까먹습니다. 결과적으로 공부를 다 하고 나면 머리에 든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다음날이먼 무조건 까먹어서 남들보다 오랜시간 공부해도 성적이 부진해서 우울합니다. 고3이기에 예민해서 이런 걱정을 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갈만한 사안인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