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고부갈등으로 헤어졌다가 다시합쳤는데 실랑은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ᆢ아들은25인데 ᆢ컴퓨터만해요 알바도 하기는 하는데ᆢ 속이 터져 죽을것같아요 어머니는 끙끙 앓는소리ᆢ몇달전에 우울증 약을 먹었는데 그거먹으면 살찌고 잠만잔다해서 끊었는제 ᆢ지금 답답한건ᆢ이러면 죽을수도있겠다는생각이들고 죽일수도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ᆢ참고로 저는 어렸을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빠가 알콜중독 무서운 모습을 많이봤어요 아빠가 술드시고 목소리가 들리면 항상 어딘가 숨어야했으니ᆢ알콜치료도 받고싶어요ᆢ맨정신에 잠을자면 항상 가위에 눌려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