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혹시 공황장애인가요?
최근에 스트레스받고 부담감 느낌일이 많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끝내고 집오는데 두통도 너무 심하고 속에서 토할것같이 울렁거리더니 갑자기 이정도로까지 해가면서 버텨야하나 싶은 느낌에 급격한 무기력감과 답답한 마음에 한참 울었습니다 이전에도 아 내가 공황장애있나 많이 고민했는데 오늘 순간적으로 갑자기 이러니 저도 놀랍고 당황스럽네요 정확한 진단은 병원가서 받을 예정이지만 이런 증상들이 공황장애에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스트레스받고 부담감 느낌일이 많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끝내고 집오는데 두통도 너무 심하고 속에서 토할것같이 울렁거리더니 갑자기 이정도로까지 해가면서 버텨야하나 싶은 느낌에 급격한 무기력감과 답답한 마음에 한참 울었습니다 이전에도 아 내가 공황장애있나 많이 고민했는데 오늘 순간적으로 갑자기 이러니 저도 놀랍고 당황스럽네요 정확한 진단은 병원가서 받을 예정이지만 이런 증상들이 공황장애에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여러가지 신체적 질환을 야기해요. 다만 말씀해주시는 단회성 증상만으로는 공황 장애를 진단하기 어려우며, 최근 질문자님이 느낀 심한 스트레스와 부담감 등으로 인해 심리적인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요. 공황장애는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심장 박동 증가, 발한, 극심한 불안,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게인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양한 점 참고 부탁드려요. 다만, 이러한 일이 최근 반복적이었다면 가까운 정신겅강의학과에 내원하셔서 현재 나타나는 전반적인 증상에 대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특정 인물과 대화할땐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새하얗다가 대화가 끝나면 호흡이 가빠지고 몸에 힘이 빠지며 손이 막 떨려요
저는 복잡한 지하철을 타거나, 엄청 뛴 뒤에, 좁은 공간에 있을때(내몸이 남과 닿아 있을 정도 갑갑한 장소), 술먹고 갑자기 일어섰을때, 가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눈앞이 노래지고 앞이 잘 보이지 않으며 어지러움(시작 증상) -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손이 덜덜 떨림 - 얼굴이 창백해지고 눈이 풀려 사람들이 상태가 이상한걸 알아봄 - 배(장)가 엄청 아프고 답답함(몸에 쫄리는 옷 등을 다 벗고 싶음) - 숨이 잘 안쉬어 지며 귀도 먹먹하게 잘 안들리게 됨 이렇게 10분이상 증세가 지속되고 점점 증상이 심해짐(땀이 흠뻑 젖을정도로 줄줄 흐르고, 심하게 어지러워 서있을 수 없음) 이럴때 빨리 앉고 바지 등을 풀고 물을 마시면 금세 조아지지만, 이미 증상이 고조 되면 돌이킬수 없음. 한 15-20분 지나야 진정이 됨. 공황장애 처럼 두렵거나 공포심을 느끼지는 않아요... 그냥 출퇴근시간 지하철 타는게 두려울뿐..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사람 많고 시끄러운 곳에서 숨쉬기답답하고 어지럽습니다 속도 안좋아지고요 투잡을 뛰어서 체력이 한계가 온건가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주위에서는 이게 장애증상이라고 말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