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아기입니다. 침사레가 들려서 한번 숨을 못쉬듯이 얼굴이 빨개지고 몸이 바짝 굳은거처럼 된 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지켜보니 침이나 분유를 흘이거나 게워내지 않고 자꾸 삼키려하다보니 사레가 걸리는 것 같아요. 그후로 너무 놀래서 행동하나하나 지켜보고 사레가 걸리면 일으켜세워서 등을 두드러줍니다. 숨을 깜짝놀라는걱처럼 허어억허억 이렇게 몇번 쉬던데 아기 호흡기쪽이 안좋은걸까요? 아니면 아기들이 발달하는 과정 중 하나일까요?
영상첨부가 안되서, 글로 작성해서 문의합니다.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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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3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2개월 된 아기가 침이나 분유를 삼키려다 사레가 걸리는 상황은 부모님께서 매우 걱정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기가 사레가 걸리면서 얼굴이 빨개지고 몸이 굳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호흡기나 삼킴 반사와 관련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심각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아직 삼킴 반사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레가 걸리는 일이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분유를 먹거나 침을 삼키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사레가 자주 걸리는 경우: 하루에 여러 번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삼킴 기능이나 호흡기 문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사레 후 호흡 곤란이 지속되는 경우: 사레가 걸린 후에도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거나, 숨쉬는 소리가 이상하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3. 체중 증가가 느린 경우: 분유 섭취가 원활하지 않아 체중 증가가 느리다면 소화기나 삼킴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기타 이상 증상: 발열, 기침, 분유를 먹을 때의 불편함, 또는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보이는 경우.
현재로서는 아기가 사레가 걸릴 때 등을 두드려주는 행동은 적절한 응급 조치입니다. 하지만 아기가 사레가 걸리는 빈도가 높아지거나 위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소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시고, 필요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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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