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중단 후 심장 증상 완화가 실제 영향인가요?

안OO • 2025.05.13

혈중 리튬 농도가 중독 수준(1.85)으로 나오고 크레아티닌 농도도 높으며 심전도도 이상이 나와서 이틀 리튬 단약을 하고 그다음부터 1200먹던거 750으로 용량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심장 증상(현기증, 어지러움, 심장 쿵 내려앉음, 순간적인 힘빠짐, 느린 심계항진)도 몇개월 안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하루 리튬 1200 안 먹으니까 심장 증상이 좀 덜한 느낌이 나고 살도 0.3키로정도 빠졌는데 이거 플라시보인가요, 아니면 영향이 있는 건가요? 리튬 반감기가 꽤 길다고 들어서.....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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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13

    리튬은 신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로,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독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서 혈중 리튬 농도가 중독 수준(1.85)으로 측정되었고, 크레아티닌 농도 상승 및 심전도 이상이 관찰되었다는 점은 리튬 독성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리튬의 반감기는 개인의 신장 기능, 나이, 복용량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4시간에서 36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리튬 복용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줄였을 때, 혈중 농도가 감소하면서 독성 증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장 증상(현기증, 어지러움, 심계항진 등)이 리튬 독성과 관련이 있었다면, 복용량 감소로 인해 증상이 완화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는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라 실제 약물 농도 감소에 따른 영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살이 빠진 부분은 리튬이 체액 보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복용량 감소로 인해 체액이 줄어들면서 체중 변화가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0.3kg 정도의 변화는 일시적인 체중 변동일 수도 있으니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

    리튬은 신장 기능과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에서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여 복용량 조절 및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심전도 이상과 크레아티닌 상승은 신중히 관리해야 할 부분이므로, 전문의의 지도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리튬 중독증상으로는 구역, 구토, 운동장애, 무력감,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압저하, 빈맥, 말초순환장애, 다뇨, 신기능이상, 발진 등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복용 중단이나 용량 조절은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 후 진행하셔야 합니다. 임의로 중단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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