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한지 몇 년이 되었어요.
동시에 과식 후 토를 하는 습관 역시 몇 년째 고치지 못하고 있어요.
늘 무엇을 먹든 언제 토를 해야 하는지 계산하는 습관이 생겼고, 토를 하면 또 다시 습관처럼 배가 불러도 음식물을 입에 넣어요. 안좋은 습관인 것을 알아 고치고자 노력하지만 늘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폭식을 하고 다시 후회하는 습관을 고칠 수가 없어요. 별다른 문제가 없어 혼자 잘 숨기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문즉 정말 습관이 되어 평생 고치지 못할까봐 겁이 납니다. 이 경우 병원을 내원해야 하는지, 추가적으로 건강보험과 관련하여 기록이 남는지 문의하고 싶습니다.
섭식장애식욕억제제폭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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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5
네, 과식 후에 일부러 토하는 습관은 식이장애 중 하나인 폭식증(Bulimia Nervosa)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나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는 심리상담, 영양 상담, 약물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의 상황에 맞춰 진행됩니다.
건강보험과 관련하여, 한국에서는 진료 기록이 건강보험공단에 남게 되지만, 개인의 의료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귀하의 의료 기록을 볼 수 없으며, 직장이나 가족에게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 직업군의 경우 건강 검진 결과를 제출해야 할 때가 있으니, 이 점은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겪고 계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기를 내어 도움을 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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