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보조제 복용 후 과식 후 토하는 습관,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한지 몇 년이 되었어요. 동시에 과식 후 토를 하는 습관 역시 몇 년째 고치지 못하고 있어요. 늘 무엇을 먹든 언제 토를 해야 하는지 계산하는 습관이 생겼고, 토를 하면 또 다시 습관처럼 배가 불러도 음식물을 입에 넣어요. 안좋은 습관인 것을 알아 고치고자 노력하지만 늘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폭식을 하고 다시 후회하는 습관을 고칠 수가 없어요. 별다른 문제가 없어 혼자 잘 숨기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문즉 정말 습관이 되어 평생 고치지 못할까봐 겁이 납니다. 이 경우 병원을 내원해야 하는지, 추가적으로 건강보험과 관련하여 기록이 남는지 문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