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약물 복용 후 체중 감소 관련 질문

고OO • 2024.07.02

저는 불안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입니다 약물치료 하고있고 인데놀, 설트랄린, 트라린정 복용하고 있어요 복용 시작하고 4주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최근 1주일동안 식욕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몸무게가 4키로가까이 줄어들어서요 이주 전에는 49-50키로였고 지금은 46키로입니다 체중 감소가 지금 갖고있는 정신질환과 관련있을 수 있나요?

우울증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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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2

    정신질환 약물 복용 후 체중 감소는 약물 부작용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데놀, 설트랄린, 트라린정과 같은 약물은 식욕 감소나 체중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설트랄린 같은 항우울제는 초기 복용 시 식욕 감소와 체중 감소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한 달에 4Kg이상 한번에 빠지는 급작스러운 체중 저하는 갑상선 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거나 현재 약을 처방하신 주치의 선생님과 현 상태에 대해 충분히 상담을 받아보셔야 해요. 또한, 정신질환 자체도 식욕과 체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은 식욕 감소나 체중 감소를 유발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체중 감소가 약물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정신질환의 증상 변화 때문인지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주치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약물 복용 후 체중 변화가 관찰되면, 이를 주치의에게 알리고, 필요한 경우 약물 조절이나 다른 치료 방법에 대한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감소가 심각하거나 다른 건강 문제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적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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