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년기에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진단받았습다. 이때, 저는 유년기부터 소근육 및 대근육 문제로 인하여 면도할 때 약간 베이게 되어서 피가 납니다. 소근육 및 대근육 조절을 원활하게 하고 싶습니다, 혹시 물리치료과 혹은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가 있고, 작업치료하는 곳이 있는 줄로 압니다. 현재 저는 감각통합치료센터에 다니는데 그곳에서 지금처럼 계속 진행하면서 근육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지요? 혹은 근육문제는 다른 물리치료과나 재활의힉과에서 받아야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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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장애와 관련된 근육 문제 치료를 위해서는 여러 전문 분야의 협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니고 계신 감각통합치료센터는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있는 분들의 감각 처리와 운동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감각통합치료는 특히 소근육과 대근육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도 시 베이는 등의 구체적인 근육 조절 문제가 있으시다면, 재활의학과에서 추가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재활의학과에서는: 1. 정확한 근육 기능 평가를 통해 어떤 부분에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작업치료사와 함께 일상생활 활동(면도 등)에 필요한 소근육 기술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필요에 따라 물리치료를 통해 대근육 조절과 전반적인 신체 협응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감각통합치료와 재활의학과의 작업치료/물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받고 계신 감각통합치료와 함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지 평가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ADHD가 아니라 ASD 환자가 콘서타, 아토목세틴을 복용하면 불법인가요? 저는 자폐증(자폐 스펙트럼 장애)이 있고, ADHD는 아닙니다 1) 다만, ADHD 검사에서 비일관적인 모습이 관찰됐고 주치의의 주장이 따르면 'ADHD 검사에서 ADHD는 아니라고 나왔지만 ADHD라고 진단해서 처방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추궁하니 'R/O ADHD'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2)또한 ASD 당사자는 ADHD는 아니라도 과다행동, 충동성, 무관심, 주의산만성 문제가 있을 경우 콘서타, 아토목세틴이 악효가 있음을 입증된 걸로 아는데 정확히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의 사용을 뒷받침하는 이중맹검, 위약대조군 임상시험이 존재하는 것으로 압니다. 3) ADHD에 해당하지 않는 ASD 환자가 과다행동, 충동성, 무관심, 주의산만성 문제 등으로 콘서타, 아토목세틴을 복용하면 불법인가요?
정신건강6살여자아이 영유아검진했는게 자폐스펙트럼이라네요, 어떻해야하나요? ㅠ
정신건강정신질환(예: 우울증, 조울 및 조현, 인격 또는 성격 장애)와 발달장애(자폐스펙트럼장애, 지적장애)는 어떤 게 다른지요? DSM-V나 혹은 장애인복지법 등에서 정신적 장애나 정신질환으로 정의한 후, 그 하위 범주에 정신질환(정신증, 우울증, 신경발달장애 등)이 있거나, 혹은 정신적 장애에 발달장애 +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구분했을 때 정신질환과 발달장애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예를 들어, 저는 성년기 자폐증을 진단받고 정신질환이 없이 자폐의 부수적 증상이라고 의사가 진단서를 써 줬습니다, 그런데 2023년에는 이사간 후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가니 자폐는 대상이 아니라고 정신건강간호사 직원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일반 정신질환 자조모임에 가도 대상이 아니거나 거기 사람들이 저를 받아주어도, 저는 적응이 안 됩니다. 저는 4년 간 거의 모든 향정신성약을 복용해도 약도 맞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정착한 대학병원에서는 제게 행동치료 예약을 해 주었을 뿐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