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공황을 진단받았아요 힘이 없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우울한 건 사실이지만 우울증이라는 게 믿기지않아요 우울증까진 아닌 것 같은데.. 부교감신경이 떨어져있던데 그게 우울증이라고도 볼 수 있나요..? 진단 받은 병을 받아드리기 쉽지않고 자꾸 받아드리랴하니까 더 그렇게 되는 것같아요 이럴땐 어떡하죠.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셨다니, 그로 인해 힘들고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우울증은 단순히 기분이 우울하다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정신건강 문제입니다. 부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저하되는 것은 스트레스 반응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건강 문제와 연관될 수 있어요. 진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진단을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진단을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다고 느끼실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실 수 있어요: 1. 전문가와의 상담: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진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2. 정보 탐색: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이해를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해가 높아질수록 진단을 받아들이기가 수월해질 수 있어요. 3. 자기 관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건강한 식습관 등을 통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4. 지지 네트워크 구축: 가족, 친구, 지지 그룹 등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5. 작은 목표 설정: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작은 성취감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진단을 받아들이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에요.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며 차근차근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주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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