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10월2일에 갑자기 너무 빨리 걸어 다리가 놀란 상태로 있었는데, 3일후에 새벽에 안보이는 채로 걸었다가 안쓰는 컴퓨터 본체에 무릎과 발가락에 부딪혔습니다. 무릎은 다음날 붓기가 있었고 통증은 하루 갔었으며 붓기는 여전히 있어요. 발가락은 복숭아뼈 주의가 아픈데 만지면 아픈 수준이고 복숭아뼈에 멍도 있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서 초음파와 엑스레이 찍어보는것이 나을까요? 통증은 많이 사라졌지만 발만 아픈 상태고 무릎은 붓기+단단한것 무언가가 만져지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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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상 후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무릎의 붓기가 지속되고 단단한 무언가가 만져지는 상태라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무릎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진다는 것은 혈종이나 다른 조직 손상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발가락 부위도 복숭아뼈 주위에 통증과 멍이 있었다면, 골절이나 인대 손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붓기가 지속되는 것은 내부 손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정형외과에서 X-ray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상 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관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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