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기 돌봄으로 스트레스, 산후 우울증 가능성은?
남편이 애기를 볼때 안잔다고 짜증내고 애기 막 대하고 재울때도 쉽게 포기해버리고..저도 하루종일 남편일하고 올동안 애기보고 밤에도 남편이 못재우겟다 포기하면 제가 이유식이든 뭐든 하다가 재우러 가야하고 다하고 재우고 이런게 일상이 되버려서 속상함도 커지고 왜 맨날 나는 쉬는날 없이 애 봐야하지? 이런생각에 빠지고 원래 술도 혼자 안먹는데 요즘 술생각이 자꾸 나서 혼술도 잦아지고 이런데 산후 우울증이 남아있는건지 궁금해서 문의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