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거짓말을 하는 것이 정신 질환인가요?
자신이 하는 말이 거짓말임을 아는데도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정신 질환일까요?
자신이 하는 말이 거짓말임을 아는데도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정신 질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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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은 특정 정신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종종 '병적 거짓말'로 불리며, 이는 충동 조절 문제, 낮은 자존감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질환의 특성상 글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싫고 변화된 삶을 살고 싶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평가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의 건강을 위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저에게 과거에 약간 큰 일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 일들이 지금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은데 일부러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얻고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서 힘들고 두려운 척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진실하지 않고요 그렇게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다녔고요 여태까지 정신과 다니면서 쓴 돈이 적지 않아요 이렇게 계속 거짓말을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저는 항상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건 어떤 증상인가요? 따로 진료를 받아야 될까요?
솔직하게 말할 기회가 있어도 계속 숨기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왜 그런건지 이유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배우자의 작은 거짓말을 알게 된 후로 반찬 만들기도 싫고 대부분의 일에 흥미가 사라졌어요. 만성적으로 피로합니다. 작은 거짓말이어도 신뢰가 깨진 것 같아 사소한 부분에도 의심을 하게 되는 마음이 너무 싫고 지칩니다. 무기력증이 더 심해지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것 같아 불안해요. 제가 예전에 배우자를 너무 믿어서 그만큼 실망감이 큰 걸까요?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ㅠㅜ 진짜 비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