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 열 40도, 설사 후 설사약 복용 중인데 계속 설사, 병원 재방문 필요할까요?

김OO • 2025.01.31

18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26일 새벽 38.3도 열이 나서 해열제 먹이고 다음날 아침 열이 40도 정도 올라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설사 2번 정도 했습니다 저녁쯤 다시 괜찮아지고 28 29 일 친정에 있었는데 원래 아기가 7시에 자는 11시 반 9시 40분 늦게 잠을 잤어요 자기 집이 아니라서 새벽에 잠깐잠깐 일어났어요 30일 날 아침 우유를 먹고 갑자기 설사 5번 정도 했어요 그리고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집으로 왔어요 저녁 7시에 자서 아침 10시 반까지 자고 일어나서 밥은 안 먹어서 바나나 한 개 반 정도 주고목 감기약 설사약 먹고 그 뒤로 거실에 누워만 있어요 원래 음악소리 나오면 춤추고 계속 돌아다니는 아이입니다 11시 반쯤 자기 방으로 가니깐 다시 자고 있어요 열은 37.3 도입니다 친정집에서 잠을 못 자서 피곤해서 자는 건지 아파서 자는 건지 병원을 다시 가볼까요 지금은 설사는 안해요 열은 36.8 ~ 37.4 도 사이 입니다

감기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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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27

    아기가 최근에 열이 나고 설사를 한 증상이 있으며, 평소와 다르게 활동량이 줄고 많이 자는 상황이라면, 피로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아직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요.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활동량이 줄어들고, 식사량도 감소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체온이 36.8 ~ 37.4도 사이로 안정적이긴 하지만, 아기가 계속해서 무기력해 보이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다시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어요. 아기의 상태가 더 나빠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면서 열이 잡힌다면 관찰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아기가 잘 못 먹고, 축 처진 모습을 보인다면 탈수 위험을 염두에 두고 수액처치가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열이 나면서 잘 못 먹고, 축 처진 모습을 보인다면 탈수 위험을 염두에 두고 수액처치가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열을 내리기 위해 옷을 벗기고 몸을 가볍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며,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열이 다시 올라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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