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왼쪽 발목 2도 염좌 진단을 받고 정형외과에서 4회의 전기치료를 받았으며, 6일간 소염진통제를 복용했습니다. 이후 부기가 줄었고, 의사선생님께서는 부하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가 관리를 권장하셨습니다. 현재는 전기치료를 종료하고 고무밴드를 이용한 외측 근육 강화 운동, 종아리 폼롤러 마사지, 발바닥 마사지볼 자가 관리를 하고 있으며, nociceptol 연고도 사용 중입니다. 회사 출퇴근 등으로 평소 걷기는 하루 4000~6000보 정도 하며, 걷는 양이 많아 특히 퇴근할때발목에 시큰함과 뻐근함이 나타납니다. 저녁 시간대에 증상이 심해지고, 최근에는 오른쪽 발목에도 비슷한 증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가만히 있을 때도 약간의 시큰함이 느껴져 불안한 상태이며, 약 복용 재개 필요성과 추가 치료 여부, 그리고 회복 지연 원인에 대해 의료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전기치료 중단 후에도 꾸준한 자가 관리만으로 충분한지, 혹은 추가 진료가 필요한지 궁금해요
발목통증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AD
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5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발목 염좌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왼쪽 발목의 시큰함과 뻐근함이 지속되고, 오른쪽 발목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점은 추가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아래에 몇 가지 권장 사항을 드립니다.
1. 추가 진료 필요성
현재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오른쪽 발목에도 증상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추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발목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영상 검사(예: MRI)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대 손상 정도나 회복 상태를 더 정확히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만히 있을 때도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칠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
2. 약물 복용 재개 여부
소염진통제 복용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복용은 부작용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약물 복용을 재개하는 것보다는 추가 진료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 후 약물 처방을 받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완화를 돕는 소염기능과 통증을 줄여주는 진통작용을 모두 갖는 약제라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3. 회복 지연 원인
- 과도한 부하: 하루 4000~6000보 정도의 걷기는 회복 초기 단계에서는 발목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퇴근 후 증상이 심해지는 점은 과도한 부하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자가 관리 부족: 고무밴드 운동, 마사지 등은 도움이 되지만, 전문적인 재활 치료가 부족할 경우 회복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보행 자세 문제: 오른쪽 발목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점은 보행 자세나 체중 분배의 불균형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물리치료사나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4. 추가 치료 권장
- 물리치료: 전기치료 외에도 초음파 치료, 테이핑 요법, 전문적인 재활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보조기 사용: 발목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이기 위해 발목 보조기 착용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재활 운동 프로그램: 현재 자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재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근력 강화와 균형 감각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태에서는 자가 관리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 진료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평가받고, 필요 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