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cmv 바이러스 감염 판정을 받고 목 옆에 멍울 같은 것도 잡히고 간 수치도 올라가고 염증 수치도 올라가서 입원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수치들은 다 정상범위로 떨어졌고 괜찮아져서 퇴원했습니다, 근데 목 옆에 멍울이 한달이 지나도 안 사라집니다 크기는 좀 작아지는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별 차이가 없을 정도 입니다 크기는 한 1c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림프종 같은 심각한 경우일까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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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02
CMV 감염 후 목 옆에 멍울이 생긴 것은 림프절이 부어오른 것일 수 있어요. 바이러스 감염 후 림프절이 부어오르는 것은 면역 반응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멍울이 1cm 정도라면 비교적 작은 크기에 해당돼요.
림프종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림프종은 림프절이 지속적으로 커지거나, 단단하고 움직이지 않는 경우, 체중 감소, 발열, 야간 발한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될 때 의심할 수 있어요. 현재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림프종을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 멍울이 사라지지 않고 크기 변화가 거의 없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초음파나 조직검사 등의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종양내과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진료를 통해 적절한 약을 처방 받고,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림프종 등의 다른 질환을 감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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