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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12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구토, 설사, 오한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특히 소아에서는 탈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아기가 소변을 평소보다 적게 보는 것은 탈수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탈수의 다른 증상으로는 입술이나 입안의 건조함, 눈물이 적게 나오는 것, 활동성 감소, 기저귀가 오랫동안 젖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
아기가 탈수 증상을 보이지 않고 활동적이며, 물을 잘 마시고 있다면 긴급하게 깨워서 물을 먹일 필요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변량이 현저히 줄었다면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 섭취를 권장합니다. 아기가 잠에서 깨어 있을 때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게 하고,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세요.
만약 아기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소변을 전혀 보지 않거나 매우 적게 보는 경우
- 구토나 설사가 계속되어 수분 섭취가 어려운 경우
- 의식이 흐릿하거나 반응이 둔해진 경우
- 빠르게 호흡하는 경우
- 피부가 창백하고 차가운 경우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더 걱정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는 소아에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기의 수분 섭취와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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