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에 영대병원에서 모야모야병 진단받고 서울대 병원에서 오른쪽 수술했는데 2월에 검진 같을때 왼쪽도 수술 받아야 된다고 해서 혈관 조영술 검사를 하니까 왼쪽이 않좋아졌다고 해서 수술 대기중 입니다. 지금 두통이 너무 심하고 어지럽고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산소포화도가 88~ 95%정도고 몸에 힘이 없는데 응급실에 가도 진료를 봐주나요? 또 경증이라고 진료를 안봐주고 그럴수도 있나요? 그리고 21살 여학생인데 응급실에 혼자가도진료 봐주나요? 119를 불러서 가봐야 되나요? 119불러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119부를 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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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응급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은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특히 산소포화도가 88~95%로 낮게 측정되는 것과 두통, 어지러움, 숨참, 가슴 답답함, 무기력함 등의 증상은 모야모야병 환자에게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이러한 증상, 특히 낮은 산소포화도와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모야모야병 환자를 경증으로 분류하지 않고 진료해 줄 것입니다. 21세이시면 성인으로서 혼자서도 응급실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므로 119를 불러 응급실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119에 전화하실 힘이 없으시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능한 방법으로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모야모야병 환자의 경우 뇌혈류 문제로 인한 증상은 신속한 의료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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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에 모야모야병을 진단받고 2023년 2월에 오른쪽 개두술을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그이후 아무런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이번주 부터 계속 속이 안 좋고 몸이 계속 축 느러지면서 피곤한 일주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부터 얼굴,팔,다리가 한번씩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더니 저림이 한번 시작 되면은 기본적으로 1시간 동안 저리고 아무이상이 없다가 갑자기 다리가 잘 안움직일때도 있었습니다. 또 왼손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두통과 어지럼을 호소하고있고 숨을 쉬고 있는데 숨이 잘 안 쉬어 질때도 있습니다. 또 명치 쪽이 갑자기 아파서 부여 잡을 때도 있었는데 병원에 가봐야 될까요? 하지만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시는데 제가 만19세인데 혼자 응급실에 갈 수있나요? 그리고 응급실에 가봐야 될까요?
2023년 2월에 모야모야병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2틀전 부터 머리가 쪼이듯이 아프고 눈앞이 흐려지고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해요! 심박수는 50정도 나와요! 응급실에 가봐야될까요??
2022년 12월에 모야모야병을 진단받고 2023년 2월에 오른쪽 개두술을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그이후 아무런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감기 몸살 증상이 있어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보고 진료비 결제를 하려고 서있는데 어지럽더니 말이 어둔해지고 팔, 다리에 힘이 빠져서 제가 제 몸을 가눌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마다 명치고 찌릿 찌릿 거리고 숨을 쉬고 있는데 숨이 잘 안 쉬어 지는 느낌이 들어요. 또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어요. 그리고 산소포화도가 92% ~ 95%가 나오는데 병원에 가봐야 될 까요? 하지만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시는데 제가 만19세인데 혼자 응급실에 갈 수있나요? 부모님이 집에 안계시는데 119를 불러서 응급실에 가봐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