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 당뇨 의심. 아기 건강 걱정, 집에서 혈당 관리 가능할까요?

박OO • 2024.11.19

지금 임신 4주인데 당뇨확진은 아니지만 검사시 당뇨일거 같아요 첫 임신때 당이 낮은편이아니였고 그로인해 임신성당뇨도 겪어 37주에 제왕절개 하였는데 그뒤로 관리가 안되어있는 상황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아기 기형이나 유산 걱정안해도 될까요? 임신 4주입니다 당뇨확진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식단관리하며 일주일정도 키트로 혈당을 재보고 점점 내려가는게 보인다면 병원에 따로 가지않고 관리해도 될까요

임신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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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2

    임신 4주차에 당뇨 의심 증상이 있다면,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전문의의 지도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성 당뇨의 경우, 인슐린 치료 시 밤사이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복합당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철분과 엽산이 풍부한 음식이 좋으며, 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과일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혈당을 관리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전문적인 의료 조언 없이 진행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혈당이 안정적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이 안정적으로 조절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필요시 인슐린이나 다른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혈당을 측정하며 관리하는 것과 병원에서의 정기적인 검진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임신 초기부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하고 안전한 상담은 앱 내 의사선생님과 진행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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