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상처를 일부러 덧나게 하는 심리는 무엇인가요?
자해한 지 일주일 넘었는데 상처가 더 심해지도록 일부러 덧나게 하는 것은 어떤 심리일까요? 딱지를 떼거니, 약을 안 바르거나, 밴드를 안 붙이거나, 각질 제거제로 상처를 문지르는 행위나, 이런 걸 하게 되는데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자기연민일까요? 자해 상처가 남아있을 때는 새로운 자해를 안 하게 되어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피가 많이 나는 상처는 아닌데 상처 위에 노란 고름이 굳어있고 선을 따라 꽤나 패인 게 눈에 보이는 정도입니다. 커터칼로 한 건 아니고 플라스틱 포크 뾰족한 부분으로 여러번 그어서 낸 상처입니다. 심하진 않아요. 아마..? 움직일 때마다 약간의 통증이 있긴 한데 참을 만한 정도에요. 방치해도 자연치유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