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 의심 시 자가 대처법은?
양극성장애로 의심 되는 증상들이 있는데 제 상황상 올해 안에는 정신과 내원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까지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양극성장애로 의심 되는 증상들이 있는데 제 상황상 올해 안에는 정신과 내원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까지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처방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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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 장애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스스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대처 방안을 제안드릴게요. 하지만 이는 임시적인 조치일 뿐이며, 가능한 한 빨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규칙적인 생활 패턴 유지: 수면, 식사, 운동 등 일상적인 생활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면 부족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2.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명상, 요가, 심호흡 운동 등을 시도해 보세요.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스트레스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감정 기록하기: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일기나 메모로 기록해 보세요. 이는 자신의 기분 변화를 파악하고, 나중에 병원 방문 시 의사와 증상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 줄이기: 알코올과 카페인은 기분 변화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최소화하세요. 5.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대화하기: 가족, 친구 등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세요.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응급 상황 대비: 만약 자해나 극단적인 생각이 든다면 즉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가까운 응급실이나 정신건강 상담 전화(예: 1577-019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위의 방법들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닥터나우 앱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는 기본적으로 전화 진료로 이루어지며, 의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양극성 장애는 증상이 다양하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올해 안에 병원 방문이 어렵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ADHD를 앓고 있다가, 오랬동안 양극성 장애가 의심되고, 또 ADHD약과 프록틴이 양극성 장애 증상을 악화(삽화간 주기가 6개월 ->3개월)로 짧아지는 것을 의심하고 지난 주 금요일날 양극성장애 치료를 위해 발프록산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양극성장애 치로 전, 발프록산등 양극성장애 치료제가 체중 증가(식욕 증가)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식욕(스트레스성 폭식)이 완화되는 것 같은데요, 동시에 발프록산 복용시 식욕이 부진해지는 경우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발프록산 복용 후 조울증 개선으로 폭식, 식욕 등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2. 그렇지 않을 경우 췌장염을 의심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입원 중입니다. 선생님이 우울증은 있는 거 같고 양극성장애도 의심이 된다. 라고 하시는데 조금 기분 좋아지고, 한 10 20분 동안 에너지넘쳐서 조금 주체 못 할 거 같고 좀 정신없는 정도? 다리떨거나 하는 그런 정돈데 제가 양극성 장애 의심 받을만한 사람인가요? 우울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처지는 경향과 기분 좋은 게 나타나긴 합니다. 하지만 이건 보통 사람들도 다들 그런 거 아닌가요? 선생님 말을 못 믿고 부정하려는 지금의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시 데파코트 서방정을 리튬보다 먼저 사용하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