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에 묻은 것으로 인한 가려움과 따가움, 어떻게 해결할까요?
속옷에 뭐가 묻고 가렵고 따가워요
속옷에 뭐가 묻고 가렵고 따가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상황에서 분비되는 정상 냉은 흰색(크림색)이나 투명한 색을 띄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분비물의 양이 갑자기 증가한 경우, 만약 배란기에 해당한다면 배란 점액일 가능성이 높고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배란 점액은 맑은 콧물양상 혹은 투명한 색으로 냄새가 없어요. 질염의 경우 분비물의 양상이나 냄새가 변한다면 질염균에 대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현재 가려움증과 작열감이 느껴지는 경우라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 및 진료를 통해 적절한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실 것을 권장하며, 증상의 호전이 있기 까지는 되도록 관계는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재발하기 쉬운 질염 증상과 종류, 치료법, 예방법까지 꼼꼼히 정리해 봤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요즘 자고 일어나면 자주 애액이 나와서 속옷에 자꾸 묻습니다 별 신경 안쓸려고 했는데 속옷에 자꾸 묻으니까 불편해서요 혹시 원인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참고로 야한꿈 안꿨어요ㅠㅠ)
종종 생리 일 주일 전이나, 혹은 더 전에 덩어리 진 하얀 냉과 소량의 갈색혈이 섞인 갈색냉을 분비할 때가 있어서 이 증상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가려움과 악취를 동반하는 일은 때마다 달라서 애매하고, ( 가끔씩 따갑기도 합니다. )보통 2~3일 정도 속옷에 묻어나오는 덩어리진 갈색 냉입니다. 질염인지, 혹은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출혈인지 궁금합니다.
한달 정도 노란색냉이나 으깬두부같은 냉이 나오거나 냄새가 심한 냉이 나오는데 음핵이 속옷에 닿으면 따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