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여아, 뒤집기 후 팔 다리에 힘 들어가 부들부들 떨음, 용을 쓰는 행동일까요?

신OO • 2024.03.14

4개월 여아입니다. 얼마전부터 뒤집기를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눕혀놓으면 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몇초간 부들부들 떠는데요 꼭 긴장한 상태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용을 쓰는 행동일까요 아니면 영아연축의 일부분일까요 졸리거나 배가고픈 상황이 아닐때에도 자주 보입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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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4

    4개월 된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한 후 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부들부들 떠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새로운 운동 기술을 배우면서 근육을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긴장하거나 힘을 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 발달의 일부로 볼 수 있으며, 아기가 새로운 신체 활동에 적응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부들부들 떠는 행동이 지속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동반된다면 영아연축이나 다른 신경학적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영아연축은 간질의 한 형태로, 특정한 패턴의 경련이나 떨림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아기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전문의는 아기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와 증상의 특징을 평가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기가 떨림 외에도 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거나, 부모님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작은 변화를 가장 잘 눈치챌 수 있는 것은 엄마이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진료 보시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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