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반응으로 인한 우울감과 괴로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엄마가 제가 약물자해를 한걸 보고 정신이 나가버리셔서 학교 가기 싫으면 검정고시 보라는 등, 그렇게 죽고 싶으면 내가 대신 죽여버리겠다는 등, 제 멱살까지 잡으면서 막 질문들을 하는데. 너무 우울하고, 슬프고, 괴로워요. 근데 위로 하나도 안해줘요.
엄마가 제가 약물자해를 한걸 보고 정신이 나가버리셔서 학교 가기 싫으면 검정고시 보라는 등, 그렇게 죽고 싶으면 내가 대신 죽여버리겠다는 등, 제 멱살까지 잡으면서 막 질문들을 하는데. 너무 우울하고, 슬프고, 괴로워요. 근데 위로 하나도 안해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정말 힘들고 괴로우실 것 같아요. 가족으로부터 이해와 위로를 받지 못하는 것은 더욱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가족의 반응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엄마의 말과 행동이 질문자님을 더 힘들게 하지만, 이는 엄마도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나오는 극단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해는 일시적인 감정 해소일 뿐,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우울감과 자해 충동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으며, 약물 치료와 상담 치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상담 선생님이나 청소년 상담 센터 등 외부의 지지 체계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 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받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의 감정과 고통은 충분히 이해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이 어려운 시간을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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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일에는 오전 12시부터 저녁 9시 가까이 일을 하며 퇴근하고 집에 오면 10시 넘습니다 이렇게 몇년을 해왔고 지금까지도 하는 중인 과정에서 최근집안에서 부고 소식이 연달아 두번이나 들려왔습니다 너무 사랑했던 가족인지라 믿을 수 없었고 그 후로 많이 우울하고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직도 잊지 못해 계속 생각이 나고 힘든 날일 때 지친 날일 때 항상 생각이 납니다 더군다나 우울하고 무기력까지 같이 오니 일할 때는 전혀 놀랍게도 지장이 없는데 혼자 있으면 마치 폭풍이 몰아가듯 입맛도 없고 눈물도 자존감도 바닥을 쳐요..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있는 날에 무기력이 올 때면 주변에 도움이 간절한 데 연인이라고 믿는 사람은 제 무기력함이 화났냐는 둥 .. 아님 맨날 그러는 거 같다 이런 말이 걱정이라구 하지만 지금 현재 이런 마음이 있는 저에게는 따지듯 들리고 더 낮아지기만 합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감정기복처럼 평일에는 안 그러다 주말에힘들고 하는 제가 너무 힘듭니다
죽고싶어요. 지금 하고 있는 일 전부 필요없고 가족들은 제가 없으면 더 행복할것 같아요.
우울증이 생긴 것 같아요. 가족이 췌장암 4기입니다. 보호자로써 강하게 마음을 먹어야되는데 자꾸 무기력해지고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나와요. 자꾸만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미칠 것 같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잠도 잘 안오고 일상생활 하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요. 벌써 9개월째인데 아무것도 집중이 안됩니다.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