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중순쯤 눈이 내리고 비오고 얼어 굳은 내리막길에 넘어지면서 왼쪽 팔꿈치를 다쳤습니다. 부셔지거나 한건 아니듯하고 멍만들고 아프기만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3개월가량이 지난 현재, 엎드리거나 팔꿈치를 바닥에 닿고 살짝 무게가 들어가는 순간 찌릿하며 아파서 바로 자세를 포기해야하는 정도의 통증입니다.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야할까요..
귀찮아서 계속 미루며 안 가고있네요ㅠ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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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08
네,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엑스레이 등의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외상 후 멍과 통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지속적인 통증은 내부 손상이나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상으로 확인되지 않는 미세골절의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빠른시간내 정형외과를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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