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잔류기에서 음악성이 되살아나고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요?
조현병 잔류기를 지나 이제는 음악성(도파민)이 되살아나는데, 서서히 좋아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불안한 감정,시선이 사라지고 외부와의 고립도 좋아졌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마음이 드네요. 앞으로의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약만 꾸준히 먹는다면 더 악화 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조현병 잔류기를 지나 이제는 음악성(도파민)이 되살아나는데, 서서히 좋아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불안한 감정,시선이 사라지고 외부와의 고립도 좋아졌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마음이 드네요. 앞으로의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약만 꾸준히 먹는다면 더 악화 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AD
조현병의 잔류기에 접어들어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은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네요. 조현병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약물 치료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몇 가지 관리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정기적인 의료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약물 치료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필요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심리 치료: 인지행동치료와 같은 심리 치료는 불안감을 줄이고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규칙적인 수면 패턴,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조현병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적 지원: 가족, 친구, 자조 그룹과 같은 사회적 지원망을 유지하는 것이 정서적 안정과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를 포함한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유지한다면, 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관리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조현병 급성기에서 벗어나 잔류기에 접어들게 되었는데요, 잔류기는 언제까지 흐를까요?
조현병) 이제는 잔류기에 나타날 수 있는 잔류증상도 없습니다.(증상 없음.) 이제는 인지장애가 개선 되어야 하는데, 약물을 줄여나가나요? 아니면 기존 먹던 약을 계속 먹다보면 좋아지나요?
음악을 들으면 보통 음악인들 보다 더 뛰어난집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물질, 세상이 마치 마약한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몰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춘기 전까지는 그랬다가 사춘기가 되면서 중학교 3학년때 호르몬에 변화로 인해 우울증이 찾아왔고 약물치료 없이 주변 지인들이 도와준 덕분에 완치했는데 중요한 건 집중력이나 몰입감이 보통 음악인 수준으로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던 중 고등학교 3학년이 됬을 무렵 또 호르몬에 변화가 일어나 원래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집중력,몰입감이 나에게 다시 찾아왔고 그로인해 도파민 과다분비? 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3학년때 조현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질병분류기호로는(F29) 이며 제가 궁금한 건 저희 조현병 원인이 원래의 과몰입 음악성 때문이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