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묻은 물 같은 분비물의 정체는?
일상생활하다보면 제가 방귀를 참는편입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면 엉덩이쪽에 뭔가 묻어있습니다 물같은거고 냄새도 없습니다. 대체 이게 무엇인가요?
일상생활하다보면 제가 방귀를 참는편입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면 엉덩이쪽에 뭔가 묻어있습니다 물같은거고 냄새도 없습니다. 대체 이게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경험하고 계신 증상에 대해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엉덩이에 묻은 물 같은 분비물은 항문 주위의 피지선이나 땀샘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분비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방귀를 참게 되면 항문 주위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이러한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냄새가 없고 물 같은 성상이라면 대부분 생리적인 현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양이 많아지거나, 색이나 냄새에 변화가 생기면 항문 주위 감염이나 염증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그때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문 주위 청결을 유지하고, 가능하다면 방귀를 오래 참기보다는 적절히 배출하는 것이 항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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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분비물이 너무 많이 나올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임신 걱정보단, 자꾸 묻어나오는 질 분비물의 느낌이 찝찝해서 분비물을 줄이고 싶어요. 분비물의 양상은 점성이 거의 없는 유백색 (불투명한 흰색) 분비물이 물처럼 나오거나 약간 점성이 포함된 으깬 두부 같이 생긴 분비물입니다. 모두 속옷에 계속 묻고, 휴지에도 많이 묻어나는 정도입니다. 보통 이런 분비물 양상과 양의 증가는 생리 전 증후군 중 하나인가요? 아직 임신테스트기 시기가 정확하지 않아서 하고 있지 않지만 임신 초기에 냉의 증가도 있다고 하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나요? 더불어 임신 초기의 냉 증가 양상도 설명해주세요.
가임기가 끝나면 냉 혹은 질 분비물의 양이 줄어드는 게 정상인가요? 임신이라면 질 분비물의 양이나 색이 어떻게 변하나요?
생리 전 분비물과 질염 분비물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생리 전 분비물의 경우도 투명하게 나왔다가 하얗게 굳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