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분비물이 많을 때 대처법은?
질 분비물이 너무 많이 나올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임신 걱정보단, 자꾸 묻어나오는 질 분비물의 느낌이 찝찝해서 분비물을 줄이고 싶어요. 분비물의 양상은 점성이 거의 없는 유백색 (불투명한 흰색) 분비물이 물처럼 나오거나 약간 점성이 포함된 으깬 두부 같이 생긴 분비물입니다. 모두 속옷에 계속 묻고, 휴지에도 많이 묻어나는 정도입니다. 보통 이런 분비물 양상과 양의 증가는 생리 전 증후군 중 하나인가요? 아직 임신테스트기 시기가 정확하지 않아서 하고 있지 않지만 임신 초기에 냉의 증가도 있다고 하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나요? 더불어 임신 초기의 냉 증가 양상도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