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아버지께서 섬망이있으셔서 4월11일 치매전문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 다음날 퇴원하셨습니다 친척분들 때문에..... 입원전날 음식에 독을 탔다 자고있는대 발로 밞고 식사는 독이있어 안하신다하시고 요양보호사가주는 것은 먹고해서요 다음날 퇴원하고 집으로 모셨는대 다리가 풀려서 어렵게 집으로 모셨어요 새벽에 설사하시고 침대시트를 갈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란 마음을 잘하려랍니다 미련없이요 다음날 식사도 잘하시고 다음날도 잘하시고 약도잘드시고 4월15일 오전애 약안드신다고 버리고 얘기잘해서 드시게하시고 하늘에 계속 손을 저을시면 발을 주물러 드리며있습니다 전에는 문열어놓아라 손님들오신다 하셨는대 지금은 안하세요 그전보다 좋와진것같은대 호전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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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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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4.15
아버지의 상태 변화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섬망은 의식과 지남력(날짜, 장소, 사람에 대한 정확한 인식)의 기복을 주된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주의력 저하, 언어력 저하 등 인지 기능 전반의 장애와 정신병적 장애가 나타나요. 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신 후에 다리가 풀리고 설사를 하신 것은 신체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식사를 잘 하시고 약도 잘 드시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하지만 약을 안 드시려고 하시는 등의 변화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손을 저으시는 행동은 섬망이나 다른 신경학적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것은 좋은 징후이지만,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아버지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약물 복용 상태, 영양 상태, 수분 섭취, 수면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아버지를 다시 치매 전문 요양병원이나 신경과 전문의에게 데려가 정밀한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일상적인 관리와 안정을 위해 가정 내 환경을 조정하고, 필요한 경우 가정 방문을 하는 전문 요양 보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라며,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어 아버지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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