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고민이요
아직 미성년자 인데 제가 질염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산부인과를 가기에는 좀 부끄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가지를 않고 집에서 해결 하고 싶은데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미성년자 인데 제가 질염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산부인과를 가기에는 좀 부끄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가지를 않고 집에서 해결 하고 싶은데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세균성 질염 혹은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세균성 질염의 경우 잦은 성관계나 질세척 등으로 질 내 정상적인 유산균이 사라지게 되었을 때 혐기성 세균의 과도한 번식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이에요. 생선비린내가 나는 노란색 혹은 회색의 분비물 양상을 보이며 이럴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해요.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경우 녹색 혹은 거품 섞인 냉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고, 악취와 함께 콧물 같은 냉이 나타날 수 있어요. 성병의 일종으로 심한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정확한 질염균을 확인 하시어 약을 사용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기에 바쁘시다면 앱내 과목진료 > 산부인과에 진료신청을 통해서라도 증상에 적절한 처방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현재 22살이고 약 5년 넘게 질염을 앓았던 것 같아요. 중학생 때는 스타킹에 교복을 입어서 더 심했던 건지 속옷에 청바지도 젖을 정도로 냉이 많았고, 현재는 심할 땐 속옷이 다 젖을 정도입니다. 냉의 양이 많고 간지러움 때문에 최근에 산부인과에서 처음 진료를 받았는데 질염 약만 처방 받고 냉은 체질적인 문제가 커서 양이 줄지는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직도 으깬 두부 같은 분비물이 항상 묻어나고 어쩔 땐 엄지손톱보다 큰 투명 덩어리가 나오곤 합니다. 이전에는 속옷에 분비물 모양으로 곰팡이처럼 보이는 검정색 점들이 생기고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3인 여학생이에요! 한 달전 정도부터 질 분비물량이 많이 지고 하얀 치즈 같은 분비물과 외음부가 살짝씩 가려워요ㅠㅠ 검색해보니까 칸디다 질염이라는데 부모님과 사이가 나빠서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혼자 산부인과를 가기엔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약국에서 카네스텐이라는 약 사서 사용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냉이 심하고 비린내가 납니다 가렵고 냉이 너무 심한데 어떡해야 하나요? 헤르페스도 있는데 헤르페스가 재발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