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보채고 경직된 모습, 응급실 가야 하나요?
12개월 아기 자다가 보채고 계속 칭얼거리길래 저녁에 식사랑 분유를 남긴게 떠올라 분유를 줬는데 처음엔 거부하더니 두번째엔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부터 보챔과 우는 강도가 더 심해졌고 울때 다리를 쭉 뻗으며 경직된 모습을 보입니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식은땀과 피부가 차가워진다는 점이 있는데 복통일까요?? 새벽사이에 두번깨서 울고 지금은 품에 안겨서 다시 자는데 중간에 트림도 하고 방구도 뀌면서 자고있어요. 위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