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보채고 경직된 모습, 응급실 가야 하나요?

유OO • 2025.04.13

12개월 아기 자다가 보채고 계속 칭얼거리길래 저녁에 식사랑 분유를 남긴게 떠올라 분유를 줬는데 처음엔 거부하더니 두번째엔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부터 보챔과 우는 강도가 더 심해졌고 울때 다리를 쭉 뻗으며 경직된 모습을 보입니다. 그 밖의 증상으로는 식은땀과 피부가 차가워진다는 점이 있는데 복통일까요?? 새벽사이에 두번깨서 울고 지금은 품에 안겨서 다시 자는데 중간에 트림도 하고 방구도 뀌면서 자고있어요. 위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해야할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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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유지형 선생님
    닥터나우
    2025.04.13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기가 자다가 보채고 울때 다리를 뻗으며 경직된 모습,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어서 병원 방문이 필요한지 궁금하여 문의주신 것 같아요. 문의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해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은 잘 자고 있는 상태라면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기의 경우 배고프거나, 아플 때, 필요한 것이 있거나 불편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울음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자지러지듯 격렬하고 급작스럽게 운다면 어디가 아픈지 살펴봐 주셔야 하는데요. 보채면서 다리를 뻗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며, 식은땀 등의 증상은 체온 조절 능력의 미숙함이나 환경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만약 고열이 나거나 아기가 잠을 못자고 불편감을 호소하고 계속 보챈다면 병원 방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잘 잔다면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증상을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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