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여성이고 일주일째 아랫배와 허리 통증이 심해요 서있으면 통증이 덜하고 누우면 허리와 아랫배에 작열감도 느껴집니다 . 제가 지금 제니탈리움 성병 항생제를 먹으며 치료중이고 오른쪽 물혹염전으로 인해 난소난관 절제술을 한 상태입니다 . 절제술을 해도 또 같은 부위에 물혹이 생길수도 있나요 ? 이통증은 골반염이나 성병에 합병증으로 인한거일수도 있을까요 ? 생리는 일주일뒤에 합니다 ..4개월 전에 산부인과에 갔을때는 다낭성 난소라고도 말씀하셨고 질염도 자주 걸립니다
그리고 어제 hpv바이러스 검사결과 고위험군 3개와 저위험군 6번이 있는데 추가로 조직검사를 받아서 암인지 이형성증까지 진행되었는지 검사를 해봐야 하나요?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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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18
현재 말씀하신 증상과 과거 병력, 그리고 HPV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난소난관 절제술을 받은 경우 해당 부위에서는 물혹이 생기지 않지만, 반대쪽 난소에는 여전히 물혹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이 있는 경우 난소에 물혹이 반복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2. 아랫배와 허리 통증, 작열감은 골반염(PID)이나 성병의 합병증으로 인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병 치료 중이라면 염증이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을 수 있으며, 생리 예정일이 가까워지면서 통증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파수술 후 통증과 유사하게 골반 주위 조직의 염증이나 신경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HPV 검사 결과에서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면, 추가적인 조직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암이나 이형성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 고위험군 HPV는 자궁경부암과 연관이 있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조직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4. 질염이 자주 발생한다면 면역력 저하, 생활습관, 혹은 성병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관계 후 칸디다 바이러스가 요로계통으로 이동해 질염 및 방광염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질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의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HPV 관련 추가 검사를 통해 자궁경부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빠르게 상담하시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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