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실례를 하는 일과 요의, 방광 크기 문제와 약 복용, 비뇨기과 방문의 필요성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고등학교까지 밤에 실례를 하는 일이 잦았고 갑자기 찾아오는 요의를 참을 수 없어 그대로 실례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삶의 질이 떨어지는 걸 느꼈기에 이런 일을 줄이고자 물을 아주 소량만 섭취해서 입술은 사계절 내내 부르텄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밤에 실례를 하는 일이 없어졌지만 갑자기 찾아오는 요의와 그로 인해 실례를 하는 일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물을 마시는 족족 다 배출해내는 것 같고 물을 평소보다 더 마셨을 때는 카페인을 먹지 않아도 시도때도 없이 요의가 찾아왔고, 양은 적은데 투명한 색의 소변이 나왔습니다. 5년 전에 비뇨기과에 갔을 때는 방광의 크기에 문제가 있다고 하며 약을 어쩌면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지 못한 상태라 어떤 작용을 하는 약인지 알 수 없었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어 다 버린 상태입니다. 다시한번 비뇨기과에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지 체질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