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팜 감량 시 심장에 무리 없을까요?
한달전에 1년간 복용하던 자나팜을 하루총량1.6mg에서 1.2mg으로 감량핺습니다.근데 9월4~5일에 브로마제팜3mg을 3번먹고 부작용으로 응급실갔고 3일뒤 브로마제팜 금단을 격었고 총 일주일을 금단현상을격었습니다.지금 일주일이 지났고요.현재는 간간히 어지럼은 좀 있습니다.급히 감량하는것이 심장이 문제가 생겨서구요.지난달 혈압,심박수가 급격히 떨어져서 긴급히 로라반정,혈압약을 중단했고요.과잉진정작용 같다는 소견이 있었던지라 더 감량하려합니다.현재는 혈압,심박수는 70~80%복구된듯한데요.문제는 심장이 놀라거나 흥분할시 두근거리고 뛰어야는데 반응이 없습니다.제가 당황해도 뛰질않고 평온합니다.달리기를하면 살짝 뛰는데 금방 심장이 진정되서 심장이 힘든듯하게 느껴짐니다.자나팜을 다음주 화요일부터 하루총량0.1mg감량하고 1~2주유지하고 다시 0.1mg감량하려는데 괜찮을까요?선생님은 하고싶으면 감량해도 된다는데 심장에 무리가 가진않을까요?한달동안 금단과 부작용에 시달려서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