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재발로 혈액검사 받고 예약 미루고 지방 내려가야 할 때, 비대면 진료 가능할까?
4년전에 통풍을 진단받고 약을 먹다가 추가 증상이 없어 상비약이 없던 상황에서 1개월 전에 재발이 되었습니다. 당시는 진통제만 먹고 넘어갔는데 1주일 전에 다시 재발을 하여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받았습니다. 집이 시골에 있는지라 혈액검사 결과를 못보고 재방문을 하라고 하셨는데 일때문에 재방문 일정을 놓지고 말았습니다, 다음 예약이 1주일 정도 후에 가능하다고 하지만 제가 이번 주말부터 지방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 다시 통증이 올까 두려운데 비대면 진료 및 처방이 가능한 상황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