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장애 치료 중 공감 어려움과 기상 곤란이 왜 생기나요?

최OO • 2025.10.14

양극성정동장애1형이고 대전을지대학병원 정신과 윤지애교수님께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 병원가요 문제는 대화를 하면 상대방이 하는말에 공감이 어려워서 저사람은 왜나한테 저렇게 말을할까공감이 안되요 그래서 말을 하다가 싸우게 되서 힘들어요 약조절도 다되었는데 취침전에 약8알먹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손떨림이 있어서 아침약 반알 복용해요 오후9시이후에 자고 다음날 오전7시 알람울리면 5분후 알람 두번해서 7시15분에 일어나요 직장가야되는 준비시간도 있는데 매일이래요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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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10.14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양극성정동장애 치료 중 겪고 계신 어려움에 대해 말씀해 주셨네요.

    공감 능력의 어려움은 양극성장애의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양극성장애는 기분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조증이나 경조증 상태에서는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게 되어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 치료가 인지 기능에 일시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운 문제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취침 전 복용하는 8알의 약은 수면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기분안정제나 항정신병 약물은 졸림이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어요. 또한 양극성장애 자체가 수면-각성 주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손떨림은 일부 정신과 약물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특히 기분안정제나 항정신병 약물에서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들에 대해 윤지애 교수님과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물 용량 조절이나 복용 시간 변경, 또는 다른 약물로의 전환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또한 인지행동치료나 대인관계 치료와 같은 심리치료를 병행하면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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