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여고생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하고 이야기를 나눠야 할까요?
18살 여고생입니다. 우울함이라는 감정을 살면서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것 같아요. 사람도 못믿고 가족도 못믿어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사실 자살시도도 많이 해요. 아침에 씻는데 머리가 엄청 빠지구요. 매일 지치고 작은 일에도 계속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지 이런 우울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겪은 일을 누군가에게 털어놔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