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생선가시가 걸린 것 같은데, 병원에서 마취를 사용해 가시를 빼는 경우가 있을까요?
생선가시가 목에 걸린 것 같은데 신경 안 쓸 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신경쓰면 그 때부터 막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진짜 걸린걸까요 아님 그냥 넘어갔는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까요? 생선 가시가 큼지막해서 가시까지 먹었을리가 없는데 말이죠.. 뭔가 걸려있는 느낌이 나는데 침을 삼킬 때 마다 그 느낌이 나는건 아니고 어쩌다 그래요 제가 미주신경성실신이 있어서 분명 병원가서 가시 빼다가 쓰러지거나 토 할텐데 마취 잠깐 하고 가시를 빼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