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충돌에서 상해를 인지 못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문을 열고 닫을 때나 약간 무거운 짐이나 나아가 가방을 들고 다닐 때, 계단을 오르 내리고 평지를 뛸 때 등 누군가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으면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반응여부 생각안하고 불안에 빠지고는 합니다. 그래서 궁금한건 의학적으로 보았을 때 밀어서 문을 열 때, 뭔가 짐을 옮길 때, 뛰어가다 누군가랑 부딫힐 때, 계단에서 소위 어깨빵을 했을 때 등 정상적인 감각을 가진 성인이(예전에 행사장에서 걸어가다 길바닥에 앉아있던 아이를 못보고 걸려넘어질 뻔 했을 때도 인지 자체는 했던거 생각하면 제 감각이 비정상은 아닌거 같거든요.) 작용 반작용 원리에 따라 상해를 입힐 정도의 충격(작용)을 줘놓고 그에 따른 반작용을 인지조차 못하는게 의학/과학적으로 가능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